사랑하는 미현이와 진환//
멀리 해외에서 좋은 경험과 멋진 여행 많이 하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그리고 하루라도 빨리 보고 싶구나.
엄마, 아빠와 멀리 떨어져 있어 보지 않았던 너희들이라 한편으로는 걱정도 많이 되더구나. 그렇지만 우리의 슬기롭고 지혜로운 딸과 든든한 아들이 서로서로 도와가며 힘든일이 있더라도 잘 헤쳐 나가리라 믿는다..
요즘 유럽은 추위로 몹시 힘들다고 뉴스에 연일 나오고 있는데 추위에도 잘 견디는지 음식은 입에 잘 맞는지 모르겠구나. 이번 여행이 미현이, 진환이 둘 다 어렵고 힘든 일을 개척해 나갈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미현아 진환아 이제 너희들이 올 날의 반이 훌쩍 지난것 같구나. 힘든 일 있더라도 둘이 서로서로 도와가며 돌아오는 그 날까지 몸 건강하게 열심히 생활해 이번 기회가 너희들의 좋은 인생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 그럼 돌아오는 그날까지 몸 건강히 생활하기 바란다.
-미현이와 진환이를 사랑하는 엄마 아빠 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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