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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마찰 소녀 은경

by 이은경 posted Jan 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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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은경아!

어느듯 4일정도 남았구나
그동안 많이 보고 싶었어
문경 지방은 산이 많아 추운데 찬물에 머리를 감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니 너무 대견하다.
우리집 막내 은경 너무 잘했다.

그리고 너무 보고싶구나
동영상을 통해 너의 자랑스런 모습을 잘 보았다.
15일 경복궁에서 너를 만날날을 손꼽아 기다릴께.

이번 국토행군을 통해 너의 새로운 모습을 보기를
바라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걸어 오기를 바라며
은경이의 한발 한발을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길 빌어.

2006.1.11(수)

가장 은경이를 사랑하는 아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