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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들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다.
수빈, 수지, 동석이 모두 다 색다른 경험들 하고 있으리라
여겨지는데....궁금하네?...
일정을 보니 오늘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민박을 하는 날인데...오랜만에 밀린 때 좀 벳길 수 있겠네...
그동안 야간기차로 이동하느라 힘 들었을텐데 모처럼 휴식 하길바라고...날씨가 좋더라도 겨울 날씨니까 따뜻하게 옷 입고...

지금 하고 있는 경험들은 살아가는 동안 많은 윤활제가 될게다...아주 특별한 경험을 헛데이 보내지 말고 소중하게 간직될 수 있도록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오길  아빠 & 이모부가 빌께...
고생하면서 나 아닌 타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고... 내가 알고 있는 것 밖의 것도 생각할 수 있는 큰 가슴, 큰 마음을 키워오길......
컨디션 안좋은 사람 손들어!!!..없네...좋아...계속 열심히 놀자!!!

나의 딸..나의 조카들아!!! 내가 너희들을 사랑한다!!!!!

아빠가.....이모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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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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