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
엄마 아빠 목소리 들었니?
오늘 우리 아파트 뒷산을 오르다 아빠와 같이 창민아~~하고 불러 보았다. 들었니?
매일 엄마 엄마 하며 따라다닐때는 마마보이 된다고 흉을 보았는데 너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으니 심심하고 허전하다.
원진이도 오빠가 없어서 딱한가지가 아쉽다고 하던데 그게 뭘까?
잘 생각해보고 다녀와서는 오빠가 없으면 모든게 아쉽다고 할 정도로 잘 대해 주렴.
오늘은 동부유럽이지만 우리와 문화와 인종이 비슷한 나라인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이동하겠구나.
날씨가 조금 추울텐데 옷은 두껍게 입었는지.....건강은 괜찮은지 .대장님 말씀은 잘 듣고 열심히 잘 보면서 다니고 있는지....
항상 혼자가 아니고 더불어 산다는 생각을 가지고 대원들과 잘 협동하면서 즐겁게 지내길 바란다.
내일 모레면 우리 아들 목소릴 들을 수 있을까?
정말 기다려 진다.
사진에서는 너의 얼굴이 너무 작아서 얼마나 아쉬웠던지.
가장 중요한건 건강이라는거 잊지 말고 잘 지내거라.

   -----------------아들을 무지 무지 사랑하는 엄마,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649 제주올레길 그리운 우리아들에게...! 정세진 2010.02.25 884
648 한강종주 추수경에게 추수경 2012.08.02 884
647 제주올레길 하정아 하정아 최하정 2011.02.21 885
646 유럽대학탐방 그 리 움 만 쌓 이 네 ~~~(D-2) 성승연 2012.01.25 885
645 유럽대학탐방 도히♥ 서란주 2013.01.10 886
644 유럽문화탐사 오궁 김경완 사랑한다.^^ 2 김경완 2012.08.04 887
643 일반 ㅂ1ㄱ1ㅅㅣ푼 ㅁFㅇ1 브ㄹFㄷ1 손동주~~♬ 손은지™ 2002.07.30 888
642 유럽문화탐사 사랑스런 내 딸 민지야 조민지 2012.08.10 889
641 일반 § 최 다 은 보 거 라§ 이세희 2002.08.01 890
640 유럽문화탐사 우리 이쁜 공주 지윤아 지윤이아빠 2013.01.20 890
639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딸 래현아.. 이래현 2012.08.06 891
638 일본 일본우동도 도전해봐~ 찬민 맘&아빠 2013.02.15 891
637 일반 씩씩하고 대견스러운 아들에게 金斗燮父 2003.01.23 892
636 일반 더 많이 사랑할께 희경아, 민성아 ^*^ 희경, 민성 아빠 2006.08.03 892
635 일반 꿀이 많은 사과처럼 멋진 작은영웅 박현건에게 박현건 2008.08.02 892
634 일반 최의재 요이쁜놈!! 감동적인 현욱 글! 최의재 2009.01.10 892
633 한강종주 보고싶은 일향이에게 박병일향 2011.08.08 892
632 일반 현장사진이... 본부 2002.01.02 893
631 일반 *내 고향 7월은 청포도가 ...* 김도완.김주완 2005.08.21 893
630 일본 사랑하는 우리 딸 소희에게... 주소희 2008.08.16 893
Board Pagination Prev 1 ... 2095 2096 2097 2098 2099 2100 2101 2102 2103 210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