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글나라, 글나라 자꾸만 네이름이 부르고 싶어진다. 며칠전 소식이후론 아무 소식이 없어서 다음 소식이 오는 것이 너무나 더디게만 느껴진단다. 날씨를 보니까 지금까지의 탐험과 다르게 추운 나라로 가고있던데 대장님 말씀 잘 따라서 옷을 따뜻하게 입고 있니? 귀찮아서 입던옷 그대로 입고있으면 곤란해. 이런 때 입으려고 내의 가져간거니까 부디 입길 바래. 드디어 우리 멋진 글나라가 세계속에 들어간거네? 그동안 좁은 우물속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그것도 여수라는 작은 우물속에서 우쭐대고 있었는데 어때? 감동이 팍팍 전해지고 있어?
니 어렸을 때 부서지기라도 할까봐 꼭 껴안지도 못하고 키웠는데 벌써 커서 엄마의 염려를 뒤로하고 탐험을 떠났구나. 힘들때일수록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도록 애쓰고 웃음을 잃지 안도록해. 그리고 주변 친구들과 함께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함께 잘 섞이길 바래. 대장님들과 다같이 행복한 시간이길 기도할께. 안녕 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7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901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8046
25867 일반 정말 보고싶다...은경아... 이은경 2006.01.09 225
25866 일반 상빈이 보렴 박상빈 2006.01.09 214
25865 일반 힘내라 상록아 박상록 2006.01.09 198
25864 일반 변해가는 느낌,,, 은경 이은경 2006.01.09 141
25863 일반 시작이 반이다 박상빈, 상록 2006.01.09 126
25862 일반 명곤아 나 관우다 김관우 2006.01.09 165
25861 일반 멋쟁이 아들에게 권승혁 2006.01.09 414
25860 일반 오빠에게 양일선 2006.01.09 140
25859 일반 주현아세계가 니안에 있니? 추경희 2006.01.09 227
25858 일반 멋진 김재한~!! 김재한 2006.01.09 143
25857 일반 언니안녕 이진아 2006.01.09 215
25856 일반 진아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수가? 이진아 2006.01.09 280
25855 일반 잘지내고 있지? 정준교(유럽2차) 2006.01.09 184
25854 일반 파리에서의 마지막날. 조혜선 2006.01.09 236
» 일반 지금 빈에 있겠네? 한글나라 2006.01.09 200
25852 일반 우리 주니 보고싶다. 조혁준 2006.01.09 201
25851 일반 연희야!!지금 어디로 가고 있니?? 안연희(유럽2차) 2006.01.09 247
25850 일반 형아... 김태윤 2006.01.09 150
25849 일반 재학이오빠~~ 이재학 2006.01.09 164
25848 일반 성원이오빠~~ 안성원 2006.01.09 134
Board Pagination Prev 1 ... 834 835 836 837 838 839 840 841 842 84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