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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장이 김재한

by 김재한 posted Jan 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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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아들 김 재한 !

춥고 어깨가 아프고,다리도 아프겠지만.....
 
우리 아들은 잘 견딜거라 믿는다

 1학년때 아빠와 같이  1915m  높이의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서

느꼈던 그 기분 알잖아 !  

 경복궁에 도착할때엔 그 기분 보다 도 더 멋진 기분 일꺼야...

 춥지만,  어깨가 아프지만, 발 도 다리도 아프지만...

가족 들도 보고 싶지만.......잘  참을수 있을꺼고..

 이까짓 쯤이야 ! 난 꼭 해 낼꺼야, 해낼 수 있어....

"내가 누구야  난 김 재한이야 ! 그렇기 때문에 참고 견디고
 
끝까지 해 낼 수 있어 !

 라고 마음 굳게 먹으며면 분명 걸음 걸이도 가벼워 질꺼야 .....
 
대장님들 말씀 잘 듣고 형, 누나, 친구들을 마음씨 좋은 재한이가 

 많이 배려 해 주며.........분명   잘 할꺼야.....

왜냐면   건강하고, 씩씩하고, 멋진, 우리 아들 이기 때문에.....

화이팅! 재한 어쌰! 어-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