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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듯 한 모습이....

by 안성원 posted Jan 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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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니?  갈대숲 사이로 보이는모습이 지쳐보인다.
엄마는 몇 안되는 대원 덕(?)에 너의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어 행복 한데 ....힘찬 얼굴로, 꿋꿋한 걸음으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서울로 걸음을 내딛길 바란다. 어차피 시작된 탐사의 길이잖니?  형제같은 대원들과 동거동락하며 많은 대화도 나누고, 동병상련이라고 ....쬐금 의지도 하며, 너의 저력을 우리 가족에게 보여주렴. 무엇보다  살아 가면서  어차피 혼자 결정지어야 할 때가 많찮니? 너의 삶! 니가 책임져야 하는거야. 어떠한 삶을 살것인가?어떠게 살아야 나중에 나중에..(아! 난 정말 잘 살아 왔구나!)이렇게 자신있게말 할 수 있을까?를  많이는 말고 조금만 ..아주 조금만 생각해 보렴.자! 힘내서 내일은 더 씩씩하게 걷기다. ~~~~~내일을 위해 푹 자렴^^^^^.  성원일  믿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