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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째 글...마무리 하면서...

by 김신비 posted Aug 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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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탄

21번째 글까지 받아보고 왔으면 좋겠는데 이젠 너의 마음도 설레이고

있겠구나!

오늘 뉴스보니깐 프랑스에 비가 많이 왔던데 너 있는곳에도 비가 와서

불편한점은 없었는지.

길고 긴 여행 이젠 마루리 단계로구나!

조금은 서운하고 아쉬운점도 많으리라 생각되는데 그래도

집을떠나 부모님을 떠나 생활해보는것도 너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되고 이번 여행경험을 삼아 다음에는 더욱 멋지고 아름다운 여행

해보길 바란다.

아뭇든 날씨도 불규칙한 그런 날씨속에서 여행하느라 고생했고

이번 여행이 너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우리 만나면 재미나는 이야기 나누기로 하고 재미 있었던 이야기 동생에게도

많이 해주길 바란다.

여행하던 기간에 이편지가 끝이될거 같구나!

다음에는서로 말못할 일이 있으면 메일로 대화도하고 이번기회에 우리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고 화목한가족이 무궁무진 했으면 하는 바램이란다.

최후에 웃는자는 목표에 충실하고 하던일에 성실하는것이란다.

너도 마무리여행 잘하고 우리 가족품으로 돌아오는 그시간까지 안~~녕

그럼 우리 이쁜 신비을 위하여 우리가족이 크게 외친다

화~~~이~~~팅

2005년 8월 24일 사랑하는 우리가족을 위하여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