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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서울 하늘이 지금 너무 예쁘다.
투명한 햇살 하며 살랑 살랑한
바람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을만큼
고운 하늘이구나.
정말 미안해.엄마가 막내 외숙모
생일이어서 목동 갔다오느라 전화를
받지 못했어.
우리 아들 씩씩한 목소리로 고모하고
전화했다는 소리들었어.
정말 많이 미안해.
네델란드에서 무얼 보고있을까?
얼마 안남았구나.
우리 씩씩이 얼마나 컸을까?
엄마는 자랑스럽다.
대견하고 의젓한 우리 아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인솔하신
대장님들께
감사한 마음 가지길 바란다.
당연히 그럴 아들의 마음을 엄마가
잘알고 있어.
건강히 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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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3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99
16567 일반 듣고파 딸아 김윤영 2005.08.23 160
16566 일반 보고싶구나 김재옥 2005.08.23 137
16565 일반 은아의 목소리 한은아 2005.08.23 184
16564 일반 20번째 글을 쓴다. 김신비 2005.08.23 203
16563 일반 보고싶다~~~ 김우성 2005.08.23 150
16562 일반 이젠~바람도 선선하고..... 채운,나운 2005.08.23 221
16561 일반 곧 있으면 활기찬 우리 집이 되겠네! 박지섭 2005.08.23 199
16560 일반 진우야 ! (10탄) 성진우 2005.08.23 221
16559 일반 곧 보게 될 엄마아들 장엽에게 지장엽 2005.08.23 316
16558 일반 도완아힘내라 !! 김도완 2005.08.23 132
16557 일반 Re..도완아힘내라 !! 도완모 2005.08.23 135
16556 일반 태건~ 윤태건 2005.08.23 159
16555 일반 승현이 파이팅 박승현 2005.08.23 190
16554 일반 씩씩한 우리 아들에게 탁재훈 2005.08.23 131
16553 일반 두번째 목소리..... 김신비 2005.08.23 134
16552 일반 오홍오홍 양지훈대장군님이시다 김도완 2005.08.23 437
16551 일반 Re..오홍오홍 양지훈대장군님이시다 도완모 2005.08.23 437
16550 일반 come back home 백규하 2005.08.23 214
» 일반 정말 미안해 아들 정종원 2005.08.23 203
16548 일반 난 왜 전화안하냐 ㅡ.ㅡ 김도완 2005.08.23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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