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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3 09:33

네 소식.

조회 수 131 댓글 0
사랑하는 딸아.

드디어 네 전화를 받았구나.
너무너무 재미있다는 여전히 신나하는 네 목소리를 듣고서야 몇몇날의 엄마 걱정이 기우였다는 걸 깨달았다.
정말 고맙고 다행이다.
엄마네는 오늘 개학을 했고, 이제 아무 걱정 없이 엄마 일을 할 수가 있겠어.
끝까지 건강에 유의하면서 좋은 여행되기를 바래.
그리고 밤에 잘 때는 갑갑하더라도 꼭 옷을 껴입고 자거라.
엄마는 수업이라 곧 들어가야겠다.
다시 연락할게.
자랑스런 우리 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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