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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식이 희소식이라 하지만..
오늘 새벽3시쯤 전화소리에 정신없이 뒤어가서 받았는데 아무소리도 없이 끊어지더구나..
네가 전화 한것같아 새벽 내내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단다.
우리보다 네가 더 전화하고 싶은데 얼마나 바쁘면 못할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저리구나.
저번에 떠나던 어학연수기간에 비하면 정말 짧은 시간인데도 왜리 니가 빈시간과 공간이 허전한지 모르겠구나.
사랑한다 아들아..
힘들고 고생스러워도 마음이 행복하다면 즐거움아니겠니?
모쪼록 이번 여행이 너에게의미있는 시간으로 기억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
남은 며칠도 건강해라.
그리고 모래23일 118동으로 이사한다.
먼길에서 오는 아들에게 잘 꾸며진 희탁이 방을 선물로 주는 마음이다...

희윤이하고 헌이가 전하는 말이다..
형아 보고싶다.
건강해..빨리 와서 같이 놀자..
형이 없어서 내가 첫째라 좋기도하고 심심하기도 하고 ..
다섯 밤 자고 보자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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