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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운이 다빠진다!!
난생처음 세상 구격하랍시고~멀리로 보냈더니~이렇게 무소식이구나!
이런줄 알았음 엄마랑 처음 계획한데로 같이 갈 걸 그랬어.
도무지 연락이 안되는 지금으로선 답답하기만하다.
다른팀원들은 연락이 된 모양인데~우리 굔쥬들ㅇ은 왜 연락이 안되는건지 본부에 조차도 이유를모른다고하니~한시반시도 마음편지 지낼 여력을 잃었다.
전화를 못할 사정이면 전화 방송을 해주시던지....너희들과 많은 여행을 했지만 이번은 참으로 가슴 조리는 여행을 시킨듯해서 너희들에게도 참으로 미안하다!!
참으로 좋은 시대를만나 통신이 발달된 지금,막연하게 이렇게 기다는 것만이 해답인건지>>빨리 시간이 가버렸음좋겠다.좋은 구경 하럽시고 보낸건데~오늘은 이렇게 긴 여행을 담담히 보낸 것이 후회스럽다.
아무튼 건겅하게 그리고........처음 그날의 모습데로 무사히 돌아 오렴...사랑하는 내사랑 내연인 우리 채운 나운.........그럼 이만 줄이고 또 기다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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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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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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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일반 힘이 빠지지는 않았는지?? 유진선 2008.01.09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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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일반 힘차게 걷자, 승영, 재영아! 허 승영, 허 재영 2006.07.30 583
36 일반 힘차게 너의 발걸음을(1연대 1대대 한상덕) 한상덕 2006.07.31 574
35 일반 힘차게 목표를 향하여 이진구 2004.08.01 447
34 일반 힘차게 잘 해내고 있을 희연대원에게 김희연 2007.08.01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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