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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많은 하형

by 김하형 posted Aug 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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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아 안녕
윤관이네.... 잘 지내지
볼거리가 많아 하형이 눈이
보석처럼 반짝 반짝 이는게 보이네
너의 엄마 아빠가 널 보내시곤 많이 허전하신가봐
넌 알지 엄마 아빠맘..
사실 이모는 하형이는 별로 걱정이 안되더라
호기심도 많고 탐구하는 정신이 남다른 넌
여기저기 남들이 보지 못하는 부분들도 하형이
눈속에, 손에 가득 담아 다닐거야
잘 지내리라 믿고 낼 새벽 윤관이 복사하면서
누나들 위해 기도할거야 물론 우리모두.
우리 조금 있다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