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한 동한이!!!!

동한아 !
작은이모야 출발할때 부터 비가 오더니 힘들게 인천에 도착했다고 하더구나
그런데 중.고등학교형아 누나들이 많다고 하던데 동한이가 걱정이됐지 형아들이랑 잘지낼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마음을 달랜다
비행기를 몇시간씩 탔다고 하던데 힘들었지만 동한이 잘 이겨냈지..
일찍 이모가 메일 보내야 하는데 며칠지났어 미안해 보고싶구나..
이모가 지민이 연습장에 나오면 오빠야 전화왔니 하니까 ? 음..하더라고 왜 그래
했더니 이모.이모부.삼촌. 영숙이누나 모두가 지민이보면 동한이 소식이 궁금하고 보고 싶어서 자꾸만 물어보니까 말이야.. 짜증이 났나봐
여긴 오늘도 많이 덥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오곤했지 그곳에 날씨는 어떻니??
아마 많이 힘들거야 그렇지만 좋은것도 많지 동한이 잘먹고 힘내 그렇게 해야만 구경도 많이할수있고 좋은 경험이될거야 힘내라 우리의 동한이 보고싶어
지민도 오빠야가 보고싶다고해 선물은 뭐사올까 하곤하지
아빠 ,엄마, 모두가 잘계셔 동한이가 힘들지만 잘 참고 동생들 진홍이 난경이랑
잘 이겨낼거라 생각하셔 동한 또 연락할께.....
조심하고 건강해라...
우리동한이 사랑해 ......
꿈속에서 만나자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