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보내는 엄마의 맘

샬~~~롬
사랑하는 아들아 그냥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즐흐른다. (매미는 맴맴~~맴 잘도 노래하고..)
거기는 얼마나 더운지 암튼 잘있지.

성호야 엄마 보고푸지 엄마도 보곱다 ..멋진얼굴을!
이제 성호는 탐험에 기쁨과 매력을 알았겠지.
남은 후반전 최선을 다 ~해 멋지게 맘에 기쁨이 넘치길
바란다.

힘들고 지칠땐 고개를 들고 하늘 한번 쳐다보면
새힘과 용기가 솟아난다 해보렴 .
혹시 넘~~ 잼있어 엄마 생각도 못하는거 아닌지.
그래도 홧~~~띵이다

사랑한다. 보고싶다.그리고 기대한다.
대장님들과 모든 대원들 더운날이지만
힘내시고 멋진 시간이길. 그리고 모두모두
화이팅 하시고 건강하셈~~~

또 아들이 보고싶으면 엄마가 들어올께 기둘러...
오늘도 사랑하는 아들아
내 꿈꺼라
여기는 자양동 이만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