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상아~완상아~

무슨 소식이 있으려나하고 들어와봤는데 뜻밖에도 너희 사진이 있어서
넘 기쁘다.
몇일만에 보는 우리 아들들 얼굴인지...바로 컴퓨터에 저장했지롱..
너무 반갑고 기쁘고 흐뭇하고 어찌 이 감격을 얘기 할수 있겠니..
단체 사진 속에 잘 보이지 않치만 그래도 내 아들들은 쉽게 찾을수 있더구나..
피가 땡긴다고나 할까나...ㅋㅋ
잘 지내고 있다는 김희진 대장님의 글을 읽고 또 읽고..컴퓨터 모니터 뚫어지겠당.ㅋㅋ
대장님의 글에 한시름 놓았다고나할까..
아직 대원중에 감기 걸린 사람 없다고 하니 다행이야.
감기 걸린건 아니지?
체력은 국력!으싸!으싸!
감기 걸리지 않게 잘 씻구 잘 먹고..
대장님이 자유시간 주면 시간 엄수 잘 하궁..
저장한 사진 아빠보여줘야지..
혁상아~완상아~
사진 찍을때 얼굴이 잘 나오게 앞에서 찍으면 안될까?잘 안보이자너...
다음번 소식과 사진이 써부터 기다려진다..빨리 올라오믄 좋겟다
이뿌구 멋찐 내아들들,...
좋은 경험 많이 많이 쌓고 오거라...
사랑한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