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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후덥지근 허니 삶는다. 건강은 괜찮지.
하루 하루가 새롭고 신나는 날들이어서 엄마 딸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시간은 지나고 나면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는건 너희도 잘
알거고. 그러니까 시간을 마음껏 즐겨. 그래서 스스로 만들어 갖을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자신에게 선사 하도록 노력해. 그럴수 있는 최고의
시간을 너희는 갖고 있으니까.
진호는 오늘도 여전히 누나들 없는 것에 심심해 하고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이나 다 무슨 소용.
너희도 진호가 없으니까 잔소리 할일이 없어서 조금 서운하겠다.
엄마가 너희들 무지하게 사랑하고 믿는거 알지. 진호도 사랑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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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5969 일반 건강한 너의도전을 축하하며~ 박주희 2005.08.13 246
» 일반 진호 누나들에게 이심혜,이지혜 2005.08.13 156
15967 일반 장하다 우리아들 김동한 2005.08.13 125
1596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정재훈 2005.08.13 133
15965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 정재훈 2005.08.30 193
15964 일반 아들아 황하강에는 무슨 물고기가 살고 있을까? 정래윤 2005.08.13 578
15963 일반 보고싶다 아들아 정종원 2005.08.13 188
15962 일반 혁상,완상아~~ 우혁상.우완상 2005.08.13 158
15961 일반 너무나 많이 보고싶구나, 김강인 2005.08.13 148
15960 일반 미카엘, 바오로에게 윤현영.윤진영 2005.08.13 123
15959 일반 오늘은,.. 김태영 2005.08.13 135
15958 일반 형아~~~~~~~~~~~~` 김강인 2005.08.13 158
15957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김강인 2005.08.13 175
15956 일반 오늘은 토요일 유우종 2005.08.13 171
15955 일반 멋있는 사나이 정종원 2005.08.13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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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53 일반 너무보고싶은 딸아 장다영 2005.08.13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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