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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후덥지근 허니 삶는다. 건강은 괜찮지.
하루 하루가 새롭고 신나는 날들이어서 엄마 딸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시간은 지나고 나면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는건 너희도 잘
알거고. 그러니까 시간을 마음껏 즐겨. 그래서 스스로 만들어 갖을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자신에게 선사 하도록 노력해. 그럴수 있는 최고의
시간을 너희는 갖고 있으니까.
진호는 오늘도 여전히 누나들 없는 것에 심심해 하고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이나 다 무슨 소용.
너희도 진호가 없으니까 잔소리 할일이 없어서 조금 서운하겠다.
엄마가 너희들 무지하게 사랑하고 믿는거 알지. 진호도 사랑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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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32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55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4749
15987 일반 양화동 짱 양화동 2005.08.13 136
15986 일반 어디쯤일까? 박로사,박선열 2005.08.13 171
15985 일반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한길이한테.. 정범준 2005.08.13 197
15984 일반 박한길에게 박한길 2005.08.13 207
15983 일반 태영이에게 김태영 2005.08.13 150
15982 일반 종원이오빠 나세영이양~~ㅎㅎㅎ 정종원 2005.08.13 283
15981 일반 아들에게 황진석 2005.08.13 185
15980 일반 나 영화보고 왔어~~ 정아론 2005.08.13 205
15979 일반 드디어 성내천을 찾았다! 최의재 2005.08.13 159
15978 일반 왼발에 중심을 옮기고 한발벗는 연습 중 송지연 2005.08.13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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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5 일반 사랑하는아들에게(김도영) 김도영 2005.08.13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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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3 일반 심심하다 구지향, 구자훈 2005.08.13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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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진호 누나들에게 이심혜,이지혜 2005.08.13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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