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나가 보니 낭만고양이가 비에 흠뻑 젖어 자전거 옆에 있었다.
쳐다 보길래 두툼한 신문지를 펴 주고 고등어 통조림 한 조각을 주니
잽싸게 먹고 또 쳐다 본다. 또 한 조각을 주니까 두 입에 먹고 다른
동네로 가는지 물기를 턴다! 유럽 여정에 있을 여러 고생을 경험으로
더 큰 마음의 그릇으로 멋지게 색칠 해 오길 기원한다.
아들아! 정~말 사랑한다.
아빠.엄마가.
새벽에 나가 보니 낭만고양이가 비에 흠뻑 젖어 자전거 옆에 있었다.
쳐다 보길래 두툼한 신문지를 펴 주고 고등어 통조림 한 조각을 주니
잽싸게 먹고 또 쳐다 본다. 또 한 조각을 주니까 두 입에 먹고 다른
동네로 가는지 물기를 턴다! 유럽 여정에 있을 여러 고생을 경험으로
더 큰 마음의 그릇으로 멋지게 색칠 해 오길 기원한다.
아들아! 정~말 사랑한다.
아빠.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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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73254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65558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64739 |
15887 | 일반 | 사랑하는아들 | 서지환 | 2005.08.12 | 146 |
15886 | 일반 | 의재짱에게 | 최의재 | 2005.08.12 | 196 |
15885 | 일반 | 은아의 빈자리가... | 한은아 | 2005.08.12 | 205 |
» | 일반 | *낭만고양이* | 김도완.김주완 | 2005.08.12 | 193 |
15883 | 일반 | 머리털나고 처음이지? | 김태영 | 2005.08.12 | 225 |
15882 | 일반 | 중국이라.... | 박한길 | 2005.08.12 | 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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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0 | 일반 | 사랑하는 지섭에게 | 박지섭 | 2005.08.11 | 220 |
15879 | 일반 | 사랑하는 난경이보렴.... | 황난경 | 2005.08.11 | 281 |
15878 | 일반 | 멋지고 장한 현영, 진영아...(1) | 윤현영, 윤진영 | 2005.08.11 | 229 |
15877 | 일반 | 형은 좋겠네-_-;; | 양화동 | 2005.08.11 |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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