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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아 엄마야.

by 유우종 posted Aug 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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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이가 떠나는 날부터 서울엔 비가 많이 왔단다.
24시간이나 걸려서 도칙한 중국의 날씨는 어떤지 궁금하다.
여기는 비가 와서 많이 시원해 졌다.
한강 고수부지로 운동을 갔는데 동작대교 밑에 물이 넘쳐서
고수부지까지 들어가질 못했다.
우종이는 탐험하느라 살이 빠질 것이고
엄마는 우종이 없는 동안에 열심히 운동해서 살을 빼야 겠다.
누가 더 많이 빠졌을까? 만나는 날이 기다려지네.
참, 중국 화장실 사진찍은 대원도 있다고 하던데
혹시 우종이 아닐까 싶네.
지금 밤 10시15분이거든. 잠 잘자고 내일도 보람있게 보내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