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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하형아!

by 김하형 posted Aug 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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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하형아!

매일 옆에서 지저귀다 없으니까
집안이 썰렁~~~하네
지금즘 하이델베르크에 도착 했겠지?
아무쪼록 대장님들 말씀 자~알~ 듣고
새로 사귄 친구들과도 잘 지내리라 믿는다
엄마는 하형이를 믿어
아암~~~ 믿고 말고

좋은 여행이 되라고 기도해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