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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오늘밤은 젤 기분좋게 설레이며 잠들겠지?
내일이면 우리 모두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플어...어쩜 쉽게 잠 못이룰지도 모르겠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
이번 기회로 엄마랑 너희들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았을꺼라 생각해..
너희들이 없는 빈자리가 이렇게 큰 줄 엄마도 몰랐거든..
얼른 만났으면 좋겠다..
다릉 어떤날보다 오늘이 시간이 안가는거 같아..
승미..성화~!
진짜루 고생 많이 했어..
무사히 건강한 얼굴로 낼 만나자꾸나..
일찍 가서 너희들이 광화문에 오는걸 지켜 보고 있을게.
물론 자랑스런 모습으로 씩씩하게 걸어 오겠지?
사랑하는 아가들...잘자!
사랑해~~!! 낼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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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15809 일반 대견하다 우리 성호 조성호 2005.08.09 126
15808 일반 작은 영웅이 되어 돌아오는 재희에게 정재희 2005.08.09 183
15807 일반 작은 영웅이 된 재우에게 정재우 2005.08.09 144
15806 일반 마지막남은 하루 부산양운초 김종헌 2005.08.09 151
15805 일반 대견한 아들 꼭! 껴안아 주고파... 정원도 2005.08.09 161
15804 일반 고은아 ! 내안에 너있다 10 강고은 2005.08.09 306
15803 일반 장하다 윤여환 윤여환 2005.08.09 204
15802 일반 작은 영웅 이정훈 짱! 이정훈 2005.08.09 166
15801 일반 사진보고놀랐다 이모가 김영화 2005.08.09 147
15800 일반 이게 진짜 마지막...^ ^;; 찬우,찬규 2005.08.09 162
15799 일반 무사하냐 아들? 박민열 2005.08.09 131
15798 일반 시작과끝 김재경 재석 2005.08.09 138
15797 일반 마지막 밤이구나 유준재 2005.08.09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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