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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는 비가 흩날리더니 아침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이제 더위가 한풀 꺽이는가 했더니 현종이에게 메일을 보내려고 컴퓨터 앞에 앉으니 다시 햇볕이 쨍쟁 지금 집을 향해 열심히 걷고 있을 현종이 얼굴에 땀방울이 송글 송글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겠구나!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을텐데 .............

내일 어떤 모습을 하고 나타날까? 벌써부터 엄마는 마음이 설레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내일 막상 현종이를 보면 해주고 싶은 말이 많을 텐데 다 전하지 못할 것같구나. 현종아 정말 장하다. 현종이가 살아가면서 힘들때 이번 탐험에서 가장 힘들었던 기억을 되살리고 힘차게 자신의 앞날을 개척해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현종아! 내일 얼굴 볼때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주위 모든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현종이었으면 한다.
2005년 8월 8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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