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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별 장한손주 보아라 !
편지보내는 요령을 몰라서 이제야 늦게 보낸다.그것도 한길이 한테배워서.
정말로 장 하다.이 삼복더위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비오듯 하는데 그렇게 무거운
배낭을지고 독도에서 서울까지 바다로 육지로 국토횡단탐험 대장정을 완주하다
니 참으로 장하다 내손주 한별이 할머니 할아버지가 박수를보낸다.
내일 이면 집에도착 한다지 장하고 늠름한 모습 빨리보고싶고나!
내일이 기다려지는구나! 한별이를사랑하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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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2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15707 일반 믿음직한 현종이 만나기 하루 전 이현종 2005.08.08 227
15706 일반 고브니! 내안에 너있다 9 강고은 2005.08.08 321
» 일반 사랑하는 한별에게 구한별 2005.08.08 142
15704 일반 마지막힘내서 이훈/수연 2005.08.08 123
15703 일반 아들아 하루다 하루쯤이야.... 조홍영 2005.08.08 191
15702 일반 휴! 이제야 안심이되는 구나 신혜지 2005.08.08 166
15701 일반 한알이 이모 조한알 2005.08.08 131
15700 일반 오빠♡ 윤태영 2005.08.08 142
15699 일반 자랑스런 우리아들 관우를 칭찬합니다.(31대대) 김 관우 2005.08.08 337
15698 일반 내일이면오내? 서유현,서도현 2005.08.08 187
15697 일반 너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박나영 2005.08.08 178
15696 일반 끝을 볼 줄 아는 아들. 박승훈 !! 박승훈(33대대) 2005.08.08 205
15695 일반 고은아 나 이모^^^ 강고은 2005.08.08 232
15694 일반 찬아! 정아! 미안하다. 그리고 장하다! 윤여찬, 윤여정 2005.08.08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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