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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촉촉한 밖을 내다보면서 탐험대 소식을 보니 앗싸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대원들 모습을 보니 너무너무 반갑구나
다형이 얼굴이 나온것도 아닌데 왜그리 반가운지.대원들 모두 시원함과 행복감에 젖어 있으리란 마음에서 일까?
다형이를 탐험길에 보낼땐 딸의 성숙된 모습만을 기대했는데 엄마가 더 많이 크고 있다는 생각과 그래 우리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족들.친구들이 서로 열심히 걱정하고 생각해줬던 14박 15일처럼 생활해 나가자
다형아 수없이 보고 싶다는 말을 쓰고 싶었는데 꾹참고 있었어
다형이가 엄마 아빠.정훈.할머니 보고 싶었던것보다 이만큼 딸이 보고 싶어서 강원도에서 비맞고 철수하다가 원주로 넘어올까도 생각해 보고 다형이나 엄마나 보고 싶은것 많이 참고 살았지
딸 많이 보고싶다
비가 오려고 하늘에서 신호보내고 있다
행군하기 좋게 바람이나 솔솔 불어주면 좋으련만.
딸 많이 보고싶고 사랑한다
경복궁에서 기쁨으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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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2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15647 일반 상재형봐!!!!!!!!!!!!!!!!!!!!!!!!!!!!!!!!!... 별동대박상재 2005.08.08 139
15646 일반 ~~너 있는 곳까지 불러본다~~~ 박 광 진 2005.08.08 233
15645 일반 기쁨의 아들에게(8) 꿈은 이루어진다. 최현민 2005.08.08 247
15644 일반 지금 해운대에는 한승우 2005.08.08 145
15643 일반 상재야 하루만........... 별동대박상재 2005.08.08 145
15642 일반 수환아!수민아! 이제 내일 이구나... 박달초 김수환/수민 2005.08.08 254
15641 일반 탐험 열나흘째, 하루 남았구나. 홍석 최홍석 2005.08.08 169
15640 일반 화이팅 조홍영 조홍영 2005.08.08 189
15639 일반 탐험 열사흘째, 보고 싶은 홍석아! 최홍석 2005.08.08 248
15638 일반 형, 내일 만나자 박 광 진 2005.08.08 301
» 일반 앗싸 !맛있는 아이스께끼 차다형(21대대) 2005.08.08 293
15636 일반 고생했다. 박평규(별동대) 2005.08.08 223
15635 일반 최선을 다한 아들아 네가 영웅이다 박재빈 2005.08.08 227
15634 일반 대한의 딸 에누리 별동대 김누리 2005.08.08 174
15633 일반 울 아들 딸들... 대~한민국!! 짝짝! 짝짝짝~!! 김도우 김주환 2005.08.08 219
15632 일반 이제 하루남았다,아지아자 별동대 박상재 2005.08.08 192
15631 일반 이제 낼이면 볼수 있겠구나???? 조성호 2005.08.08 169
15630 일반 "끝까지머찐행군보여죠잉~^" 손대선 2005.08.08 167
15629 일반 너를 코앞에 두고도...... 윤여환 2005.08.08 182
15628 일반 열기구 탑승 체험일 아니었던가? 박민열 2005.08.08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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