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용아((((((

오늘은 햇빛이 좀 덜 뜨거운것 같아 엄마의 마음이 덜 아프구니
날씨가 더운 만큼 우리 아들이 힘들것 같아 따사로운 햇빛을 구름이 다 가려줬음 하는 바램이건만....
날씨는 왜 이리도 더운지...
그래도 우리아들 잘 참고 완주 할거지
시간이 갈수록 호용이가 엄마는 참 많이 보고 싶구나
어제 호용이가 보내준 엽서 보고 엄마랑 아빠 동생이 많이 기뻤단다
완주하고 오면 인터넷 꼭 연결 해줄께
그럼 오늘도 씩씩하게 완주를 위해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