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의 목소리와 글을 보고

씩씩한 우리민호 !

잘하고 있구나 역시 우리 민호는 짱이야 !
가족들 모두가 걱정 많이 했는데
민호 목소리와 글을 보니 조금 안심이 되는구나
힘든데도 잘 참고 견뎌내줘서 고맙다
이제 이틀만 참아내면 되겠구나
지금까지도 너무너무 잘했어 민호야!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 . ^
웃는얼굴 잊지말고
민호,한별이의 웃는얼굴이 가장 멋지다는거 알지?

형과 같이 민호도 든든한 기둥이 된 것 같구나
민호얼굴 웃으면서 볼 수 있겠구나

엄마와 헤어진 뒤 벌써 10일째구나
이틀만 있으면 우리의 멋쟁이들을 볼 수 있겠구나

벌써부터 설레인다.

2005년 8월 7일 일요일 낮에
사랑하는 엄마가

*추신: 한별아! 잘 해줘서 고마워! 밥 안먹어도 든든할 것 같다.
끝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파이팅! 팅팅팅팅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