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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오늘 하루 너무 바빴어.
피곤하기도 하고 내일 일찍 면회 준비 때문에 일찍 일어나야되서
빨리 잠자리에 들고 싶은데,
오늘 너희 소식을 듣지 않고는 잘 수가 없어서...
오늘은 꼭 너희 전화녹음이 나올거 같아서 그냥 잘 수가 없구나.
지금도 비가 오고 있니?
이곳 서울도 계속 비가 내리고 있구나...
지금은 어느곳에서 야영을 하는지 어느 실내에서 편안히 잠을 자는지..
비가 오니 어디라도 들어 가서 자면 좋겠는데
모두 대장님들이 잘 판단해서 어련히들 잘 하시겠냐만..
부모맘이라는게 다 그런거란다..^ ^
자정이 또 넘었으니 이젠 이틀 밖에 안남았네?
어 ~ 정말 실감이 안나네..?
빨리 대장님이 너희 소식을 전해 주시길 바라면서.
엄마 그만 쓸께..
우리 꿈 속에서라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그치?
사랑해! 찬우, 찬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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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15429 일반 #### 양평이구나! 승훈아 !!! #### file 박승훈(33대대) 2005.08.07 181
» 일반 오늘 소식이 궁굼한데..왜>>>>??? 찬우,찬규 2005.08.07 185
15427 일반 수환!수민! 이제 3일 남았다!!! 박달초 김수환,김수민 2005.08.07 183
15426 일반 "우렁찬 함성이 들리는 듯......!!!" 손대선 2005.08.07 212
15425 일반 ㅇ_ㅇ 김도훈 2005.08.07 138
15424 일반 잠못이루는 밤 소중한 나의 딸 신혜지에게 신혜지 2005.08.07 365
15423 일반 준형아~ 이준형 2005.08.07 144
15422 일반 짜아~~~~식!!!!!!! 심태균 2005.08.07 201
15421 일반 잘 해내구있구나!!!!!!!!! 김지혜 2005.08.07 114
15420 일반 아들아 아빠다 김건우 2005.08.06 145
15419 일반 썩명고이~ 석명곤 2005.08.06 148
15418 일반 엄살피지마라 김강!~ 김강 2005.08.06 238
15417 일반 비가 온다 원나린 2005.08.06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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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15 일반 여진아 김여진 2005.08.06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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