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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씩씩하다 늠름하다. 과연 엄마의 짜아~~~식이다.( 머리카락 한번 흩트리고) 게속 걱정하는엄마에게 "I can do it !"을 외치며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더니 너무나 잘 해내고 있구나. 고맙다, 아들아. 고맙구나 아들아.
아들아, 오늘의 이경험은 앞으로 너의 인생에 있어 큰 자산이 되리라고 엄마와 아빠는 믿는단다.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철없던 어린시절 오늘, 너가보여주었던 끈기와 인내,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기억해낸다면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엄마는 아직도 어린너만을 기억하며 안절부절 하고 있는데 어느새 아들은 너무나 의젓하게 멋지게 자랐구나.
멋진 아들 태균아, 건강하게 잘 완주하고 어서 돌아오너라. 너 말대로 5000원어지 해주고 맛있는 것도 시원한 것도 준비해 놓을테니까. 보고 싶다, 사랑한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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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15429 일반 #### 양평이구나! 승훈아 !!! #### file 박승훈(33대대) 2005.08.07 181
15428 일반 오늘 소식이 궁굼한데..왜>>>>??? 찬우,찬규 2005.08.07 185
15427 일반 수환!수민! 이제 3일 남았다!!! 박달초 김수환,김수민 2005.08.07 183
15426 일반 "우렁찬 함성이 들리는 듯......!!!" 손대선 2005.08.07 212
15425 일반 ㅇ_ㅇ 김도훈 2005.08.07 138
15424 일반 잠못이루는 밤 소중한 나의 딸 신혜지에게 신혜지 2005.08.07 365
15423 일반 준형아~ 이준형 2005.08.07 144
» 일반 짜아~~~~식!!!!!!! 심태균 2005.08.07 201
15421 일반 잘 해내구있구나!!!!!!!!! 김지혜 2005.08.07 114
15420 일반 아들아 아빠다 김건우 2005.08.06 145
15419 일반 썩명고이~ 석명곤 2005.08.06 148
15418 일반 엄살피지마라 김강!~ 김강 2005.08.06 238
15417 일반 비가 온다 원나린 2005.08.06 169
15416 일반 큰아들 조성호 2005.08.06 115
15415 일반 여진아 김여진 2005.08.06 166
15414 일반 전화방송을 놓쳤어......... 조성호 2005.08.06 155
15413 일반 화이팅 안세연 안세연 2005.08.06 344
15412 일반 오늘은 어땠어? 김 민주 2005.08.06 213
15411 일반 장하다 백종호 ! 백종호 2005.08.06 294
15410 일반 아들아!! 잘있다니 고맙다 강준표 2005.08.06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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