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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울아들 성주!!!!!

사랑하는 우리아들 성주야,
오늘 너의사진속에 아직도 밝은 울아들 미소가 ㅎㅎㅎ
울아들 넘 이쁘다. 그렇게 힘든 여정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씩씩하게 걷는 너의 모습이 얼마나 멋지고 자랑스러운지,
어제는 신나는 별자리 탐사도 하고, 경기도에 상륙도 하고,
코앞에, 울아들 자랑스러운 15일의 역사가 펼쳐지는것 같구나.
이쁜이 성주야, 너무너무 사랑스럽구나. 너의 모습이.......
우리 성주는 행군하면서 무슨생각을 많이 했을까?
이 무더운 날씨에도 잘 견뎌준 너가 엄마는 얼마나 뿌듯한지,
성주야 사랑한다. 무지무지하게, 우리성주도 엄마,아빠 무지무지하게
사랑하지, 이쁜 내세끼~~~
성주야, 이젠 힘든여정은 거의 끝나고 마무리 할 시간만 남은것 같은데,
성주야, 그동안 어린너를 보내놓고 엄마가 얼마나 노심초사 했는데
이제는 무더운 날씨도 이겨내고 완주를 눈앞에둔 너가 정말 자랑스럽다.
성주야 우리 3일밤만 지나고 경복궁에서 행복하게 만나자.
사랑스러운 우리 아들 김성주 ^-^ 사 랑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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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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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8101
27247 일반 화이팅 석진 정석진 2005.08.06 139
27246 일반 진태의 글을 보고나서... 손진태 2005.08.06 169
27245 일반 사진을 보았단다. 여찬,여정아 윤여찬,윤여정 2005.08.06 263
27244 일반 오빠 나 수영이야 신수호 2005.08.06 214
27243 일반 창의적인 두뇌를 살려보자꾸나. 권수연, 권수려 2005.08.06 175
» 일반 예쁜이 성주 김 성 주 2005.08.06 236
27241 일반 아들에게 전하는 말 ★전주찬★ 2005.08.06 190
27240 일반 더위 김주환 김도우 2005.08.06 167
27239 일반 자랑스러운 울아들 김 성 익 2005.08.06 180
27238 일반 헉,,,, 또 나왔네,,,, 현진식 2005.08.06 178
27237 일반 ㅋㅋ동생아, 누나다 ★전주찬★ 2005.08.06 177
27236 일반 장하다 황재승 황재승 2005.08.06 449
27235 일반 윤태 화이팅! 정윤태 2005.08.06 312
27234 일반 덕수행님 ~~!! 황재승 2005.08.06 246
27233 일반 금쪽같은 내 새끼 현진식 2005.08.06 302
27232 일반 여기에글쓰눈거쫭놔요 이나래 2005.08.06 167
27231 일반 잘하고 있구나 원나린 2005.08.06 136
27230 일반 사촌집이라서 글을 잘 못쓴다.. 이나래 2005.08.06 253
27229 일반 파이팅!!! 힘내라 신상준 신상준 2005.08.06 339
27228 일반 ㅋㅋ 누나 오늘 편지 두번썼다-ㅎ ★전주찬★ 2005.08.06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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