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 네가 보낸 편지 받았다. 그리고 전화방송도 들었다.
너무 짧아 아쉬웠다.
더운 날씨에 무척이나 힘들지? 하지만 그 고비를 넘고 나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잘 해주기 바란다.
어제는 너희 대대 사진도 보왔다
발은 아프지 않은지 걱정된다. 배고픈 것은 어떻게 견디는지도
오늘도 서울이 35도를 기록했다. 네가 걷는데도 엄청 힘들것 같아 걱정이다
오후에는 소나기가 한참 내렸는데 그쪽은 어떤지 모르겠구나
우리 식구 네가 빨리 집에 오기를 기다리는데 아직도 4일이나 남았구나
이번 탐험이 너의 지구력과 인내심을 기르는 기회라 생각하고 다른 대대원들과 친하게 사귀고 어린 애들에게도 잘해주기 바란다.
너는 무슨 어려운 일이던지 할 수 있어. 자신감을 가져라.
마지막까지 잘 견뎌 웃는 얼굴로 보기로 하자
네가 올릴 인터넷 편지가 기다려지는 구나. 오늘이나 내일쯤 올라올 것 같은데
힘내라 창환이 파이팅?
토요일 저녁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689 일반 형주야!!! 이형주 2009.07.26 126
1688 일반 형주야~~~4일남았네~~~ 이형주 2009.08.02 245
1687 일반 형주야~~~해냈구나 축하한다 *^^* 이형주 2009.08.04 160
1686 일반 형주의 빈자리..... 이형주 2009.07.30 274
1685 일반 형준 화이띵! file 박형준 2004.07.28 209
1684 일반 형준아 누나야.ㅋㅋ 김형준 2008.07.22 202
1683 일반 형준아 누나야~★ 현정이누나 2003.01.20 196
1682 일반 형준아 보고싶다. 형준아빠. 2003.01.23 163
1681 일반 형준아 수고했다. 형준아빠 2003.01.15 236
1680 일반 형준아 즐겨라. 형준아빠. 2003.01.20 178
1679 일반 형준아 편지 잘받았다. 김형준엄마 2002.08.02 178
1678 일반 형준아! 미안해!! 그리고 감사해!! 박형준 2004.08.03 400
1677 국토 횡단 형준아! 보고싶다 변형준 2011.07.24 246
1676 일반 형준아! 힘내라!! 샘이닷!!! 박형준 2004.08.02 158
1675 일반 형준아., 형이다.. 화이팅!! file 박형준 2004.07.30 222
1674 일반 형준아....힘들지 조형준 2007.01.11 164
1673 일반 형준아..그렇게 왔니? 형준아빠 2003.01.23 152
1672 일반 형준아..다 왔구나. 형준엄마.아빠..합동 2003.01.24 238
1671 일반 형준아..보고싶다. 형준엄마 2003.01.16 229
1670 일반 형준아..청도라고? 형준아빠. 2003.01.17 186
Board Pagination Prev 1 ... 2043 2044 2045 2046 2047 2048 2049 2050 2051 205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