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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대중이에게

by 조대중 posted Aug 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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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대중이에게 ...

작은 엄마다. 대중이가 너무 보고 싶다. 옆에서 미지도 오빠가

보고 싶다고 울고 있어. 많이 힘들지? 어디 아픈데는 없지?

힘들면 이 의자에 잠시 쉬고 가.

여기는 날씨가 너무 덥다. 거기도 덥지. 이제 4일 정도 남아는데

지금까지 할 만큼 끝까지 열심히 하길....

아 자 아 자 우리사랑하는 대중이화이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