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편지를 보았다!

오늘올아온 내용을 보니까 대원들의 현재 위치를 획인할수 있었단다
드디어 강원도를 지나서 경기도로 입성을 했더구나
오늘이 토요일이니까 진짜 며칠 남지가 않았구나!
기온이 정말로 열라게 덥다야....탁이는 월요일 병원에 가야 언제 입원할지 알수가 있겠지만 엄마 생각에는 화요일 정도 될것 같구나.....
할수 있다면 아들 배웅도 하고 입원 했으면 좋갰지만....쯧쯧
아들 집에오면 맛있는것 많이 해주고 싶은데 뜻대로 될런지 모르겠다
엄마 마음 이해 해줄꺼지..호호호호
편지 자주 쓰라고 했는데 겨우 한장 밖에 못 받았어 좀 서운하다
민탁아 너무너무 보고싶고 사랑해!!!!!!!!!
닭살이라고 하겠지만 그것은 오롯이 너 생각일 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