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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속의 행군

by 박병준 posted Aug 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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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땀이 저절로 흐르는데**********
비속에서행군, 무더위속에서행군, 정말로표현이 안될정도로 힘들겠다
평소 표현이 없는병준이가 엽서를보니 얼마나 힘든지 알것같다
10일이 넘게 행군하다보니 심신이 많이 지쳐있겠지만
병준이는 이번 자신과의 싸움에서 꼭 이길수있을거야
또 완주하고나면 모든일에도 자신이생기겠지
끝가지 잘하자!!! 아자아자 ^-^
경복궁에서 우리깜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