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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다 아들아

by 윤여환 posted Aug 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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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사진 봤다
많이 힘들어 보이는구나
그래도 너는 사내아이가~~
발에 물집은 잘처리했겠지
여환이는 많은 상식을 알고 있으니까
지금쯤이면 이력이 붙었을테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몇일 남지않은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줘야지
사랑하는 아들아
너가 없어서 그런지 아빠는 짜증만 난다
너하고 장난치지 못해서 그런감
살은 좀 빠졌겠지 ㅋㅋㅋ
피자가 먹고 싶다고 했지
물론 사드려야줘 암요 자랑스런 아들인데요
그리고 하나 더 보너스로 원하는것도 해줄께
예를 들면 포옹해달라던지 뽀뽀해달라던지 & 기타 등등
누나가 알면 자기도 갈걸하겠다 ㅎㅎㅎㅎ

하자 하자 하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