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5.08.06 11:51

엄마는 알아

조회 수 292 댓글 0
네 전화 목소리 들었다
우리 딸 씩씩해 졌던걸
얼마 안 남있다, 힘내
엄마가 경복궁갈때 얼음물이랑 사이다 가져갈께
에어컨 빵빵한 자동차는 어렵고 그대신 에어컨 빵빵한 버스랑 택시 타고 갈께그날 하루는 수업 안하려고 모두빼 놓았단다

너를 너무 어린 나이에 보내지 않았나 걱정 했는데 다 견뎌내다니
엄마는 네가 너무 너무 자랑스럽다
우리딸 다 컸구나 싶어
사랑하는 가족끼리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건 커다린 행복이야
곧 우리는 만나게 될거야
"로봇"이란 영화 재미있다고 병재 오빠가 그러더라 너 돌아오면 같이 보러가자
친구 언니들 많이 사귀고 도울 수 있는 일은 많이 도와주어라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5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905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8069
15307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 문희수 2005.08.06 229
15306 일반 힘내자 박병준 2005.08.06 342
15305 일반 푸하하 정윤태 정윤태 2005.08.06 390
15304 일반 이 날씨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문형석 2005.08.06 257
15303 일반 아싸~~~~~~~~! 현진식 2005.08.06 310
15302 일반 매가팻어 ~ 김영화 2005.08.06 303
15301 일반 늘 든든한 예쁜 승현아 신승현 2005.08.06 382
15300 일반 [윤현종]현종아~ 14대대 윤현종엄마 2005.08.06 270
15299 일반 무더위속의 행군 박병준 2005.08.06 210
15298 일반 자랑스럽다 아들아 윤여환 2005.08.06 196
15297 일반 ♠♠♠재혁♠♠♠소영♠♠♠ 장재혁/장소영 2005.08.06 246
» 일반 엄마는 알아 강민송 2005.08.06 292
15295 일반 불볕더위와 씨름하는 나의 아들 최 낙권(18... file 최낙권 2005.08.06 360
15294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5092
15293 일반 힘내 강금단 2005.08.06 297
15292 일반 아픈만큼 성숙! 박 유 정 2005.08.06 279
15291 일반 영빈군!!! 진정 그댄.... 조 영빈 2005.08.06 254
15290 일반 반가운 엽서!! 정재욱 2005.08.06 232
15289 일반 좀만 참아 오빠 진용석 2005.08.06 199
15288 일반 오늘은 8월 6일이야 박상빈 박상록 2005.08.06 283
Board Pagination Prev 1 ... 1362 1363 1364 1365 1366 1367 1368 1369 1370 137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