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조카

사랑스러운조카 강민에게
오늘은 유난히 더 더운날씨인것같다 이렇게강열하게 내리쪼이는 날에는
너희들의 행군은 땀과 피로함으로지쳐있겠지....
하지만 하나의 목표 의식을 갖고 열심히 전진한다는 것은 정말멋진일 아닐까?
강민아'
느낌이어떠니?
매일매일 엄마가 다해주다가 너 스스로 모든것을 해결하는 소감이....
그동안 너무도 게으르고 나태했다는 생각은 안드니?
모든것이 네마음에 다들지 않을지라도 너희들이 자란다는것은 그순간 그순간을
슬기롭게 헤처나가는데 있지않을까?그리고 많은것을 경험함으로써 세상을보는
눈이 더밝아지지않을까.... 몇칠있으면 우리들 만나겠네.조금만 힘내자.유종의
미를 거두기위해...큰이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