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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도 많은 시카고에서 이렇게 응원을...

by 윤현종 posted Aug 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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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에, 아이들 챙기시랴 너무나 바쁘실것 같은 시간...
시카고의 시차도 까먹어 버렸네요. ^^
이렇게 현종이들 응원해 주시니 감사 곱빼기 입니다. ^^
현종이 도착하는 날 일정을 맞추려고, 저는 정말 정신없이 동분서주(응아, 쉬를 가리기 어려워요~...)하고 있습니다.
도착해서 바로 대쪽같은 대나무의 고장 단양의 물로 몸과 마음을 씻고, 마음을 가다듬어 돌아올 예정입니다.
현종이가 글과 사진 올리수 있는게 아마 11일쯤 일을것 같습니다.

아마 제가 횡단을 하고 있다면 지금쯤이면 터덜 터덜 걸으며 읍조리고 있겠지요...
오~늘~도오오오~ 걷는다~ 마아는~ 정처없는~ 이~ 바아알길~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