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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물세례를 내려주던 하늘이
오늘은 뜨거운 태양열을 선사한다. 가만이 있어도
타죽을것만 같은 더위다.
우리 아들들 얼마나 더울까?
상상으로 마음이 아파오지만
한편으론 더욱 늠늠하고 씩씩해진 모습에
가슴 가득 뿌듯함이 밀려온다.

오늘 하루도 힘들었지? 우리 멋 진 남들!!!!!
얼마 남지않은 일정 지금까지 해 왔던것 같이만
하면 되지 않을까?

오늘부터 아빠 휴가다.
우리 아들들에겐 미안한데
여재구 아찌가 어딜 가자네?
가도 될까?
갔다와서 재미난 야그 만나면 해 줄께 아그들아~

몹시도 궁금했던 아들 two 모습은 보았는디
어찌 아들 one은 안띄냐?
너 사진 찍기 싫어 꽁꽁 숨어 다니지? ^*^

비가오면 오는데로 뜨거우면 뜨거운데로
잠시도 마음이 놓이질 않지만 한가지 굳은 믿음은
우리 아들들이 힘차게 끝까지 최선을 다 하리라는거야
엄마 아빠 이 믿음 확실하지?
아자!!!!!아자!!!! 힘내고 이 편지가 끝이
될지 모르겠네 우리아들들 경복궁에서
멋진 모습으로 만날것을 기대하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우리 one,two아들들
영원이 사랑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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