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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승아 며칠만 참아내자.

by 김희승 posted Aug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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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승아 더운데 고생이 많지...
아프지나 않을까 걱정이 된다. 힘든 만큼 얻는게 있을꺼야, 잘 참아내라.
씻기 싫어 했는데 지금은 얼마나 씻고 싶을까?
오늘도 여전히 푹푹 찌는 날씨다. 바람은 어디로 피서를 갔는지 불지를 않는다.
이제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며칠만 참으면 볼 수 있겠지.. 끝까지 참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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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행운이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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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러빙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