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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아들아

by 이원형 posted Aug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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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원형아

비가 많이 왔는데 원형이는 비때문에 고생많이 안했어?
비가오면 신발도 물이 들어가서 힘들지? 발은 물집잡히고
터지고 하지 않았어 우리아들 아픈곳은 없는지 궁금하다
병준이형은 사진에 나와서 봤는데 우리원형이는 어디에도
나오지가 않아서 더 걱정돼고 불안해 병준이형 보니까
잘지내고 있는것 같더라 우리원형이도 무사히 잘 지내고
있겠지 그렇게 생각 하고 기다리고 있을게 아들은 걷는것
싫어 하는데 오면 어느 정도는 자신 있겠다 ㅎㅎ
아들의 웃는 얼굴이 무척 보고싶네 경복궁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