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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야
힘내고 있지
누나를 생각 하면서
나도 오늘 저녁에 엄마랑 작은누나랑
중앙여고에 가서 2시간 동안 운동을 하니
땀이많이 낳었어
누나는 하루종일 무거운 배낭을 매고
걸으니 얼마나 힘들겠 는지 알겄 같에
나도 6학년이 되면은 가야겠 다는 생각이들어
어제 비가 많이왔 다고 엄마 아빠가 걱정을 많이했어
천둥번개가 칠대 어떻에 갇는지 궁금해
나는 겁이 많이 낫어 이불을 뒤집어 썼어
누나는 용감하고 씩씩하니 무섭지 않았지
지금 어디에 가고있니
잘 하고 있는지 다리는 안아픈지 궁금해
나는 그렇에 걸으면 힘들겠어 운동을 열심히 해야지
누나야 보고싶다 빨리와
누나야 사랑해
안녕 또 편지 쓸께
진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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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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