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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성수가 울릉도에서 보낸 엽서가 도착했다
친구들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귀는 이유가
우리 성수가 성격 좋고 너그럽고 귀엽기 때문이 아닐까 ^_^
힘든 속에서도 부모님 몸조심 하라는 그 말에
엄마 아빠 가슴이 뭉클해 졌어
성수가 너무 대견하고 성숙해 진 것 같아 가슴이 뿌듯했단다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전화방송을 들었지
성수 경태 대중이 목소리가 하나씩 들리는 거야
얼마나 기쁘던지 성수는 이 기분 아니?
모두들 씩씩하고 건강한것 같구나
너희들이 정말 정말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대중이 엄마께서 찰옥수수를 주셔서 쪄먹었어
쫀득 쫀득 너무 맛있었는데 먹다가도 너희들 생각이 나더라
우리만 맛있는거 먹어도 되나하고...
너희들 돌아오면 쫀득한 맛있는 옥수수 대중이 엄마께서 함께 먹자고 하시네
맛있는 옥수수 먹을 날을 기대하며
우리 힘차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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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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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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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7 일반 보고싶다 우리아들아!! 박문정 2005.08.12 131
6946 일반 무사하냐 아들? 박민열 2005.08.09 131
6945 일반 주찬아 내일이다!!!!!!! ★전주찬★ 2005.08.08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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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3 일반 이틀남았다 정재희 2005.08.07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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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0 일반 전화받았다. 김권수 2005.08.06 131
6939 일반 엽서왔더구나? 오세을 2005.08.06 131
6938 일반 김희진 대장님 25대대 전화방송 했습니까? 조성호 2005.08.06 131
6937 일반 수고했다. 이제 남은기일 4일 file 최낙권 2005.08.05 131
6936 일반 아름다운 청년^^ 손대선 2005.08.05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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