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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 많이 와서 고생이 많았겠구나.
어디 아픈곳은 없는지
순간순간 널 생각하며 고맙고 기특하단다.
힘든길이란걸 알면서 이 탐험을 신청하고 씩씩하게 출발을 해서 엄마는 또다시 우리 아들이 대견했단다.

지금은 자기자신과의 싸움시간이란다.
터덜터덜 걷기보다 당당하게 걸으면서 지금까지의 너의 삶
앞으로의 너의 계획, 한순간마다 잊지않고 생각해 보기바란다.

현수야, 엽서 받아보았다.
배 멀미가 심했엇다고, 고생이 많았네.
과거의 나쁜 습관들을 그 멀미에 버렸다고 생각을 해.
이제는 새로운 모습의 현수다.

아침에 어제 너희들의 모습들을 올려논 사진 속에서 그리운 우리 아들 모습을 드디어 발견했단다.
씩씩한 모습이더라.
반가웠다.

지금부턴 정말 팀원들끼리 서로 위해주고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이 필요할때다.
서로가 힘이들고 짜증이 날때이니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단다.
끝까지 잘 하고 돌아오너라
장하다. 임현수

지금보다 몸과 마음이 훌쩍 크서 돌아오겠구나.
항상 너의 곁에는 널 사랑하는 아빠 엄마 경민이가있지.
무엇보다 더 큰 빽은 무지무지 널 사랑하시는 하느님이 널 항상 지켜주신다는 것이야.
긑까지 잘하자.
사랑해. 보고싶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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