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우체통에서 준이가 보낸 옆서를 보는순간 엄마는 가슴이 뭉클 했단다..
힘들지만 그래도 준이가 잘 적응해 가는것 같아 엄마 아빠는 안심이야. *^^*
오늘은 제법 많이 걸었다지?
그래도 행군이 끝날 무렵에 비가 와서 다행이다..
내일은 비가 많이 올거라는데 젓은 신발 신고 다니려면 불편할텐데 어쩐다니..
오늘 엄마가 편지 보냈어..
너 힘좀 내라고.. 마음 같아선 엄마가 거기로 달려가고 싶은 심정이지만
그럴순 없잖아..
엄마는 요새 이모네 회사 다니느라 좀 바빴어..
만득이도 놀아주는 사람도 없고 매일 혼자 있으려니까 몸부림을 친다..
집에 오면 만득이하고 신나게 놀아줘라..
오늘 준이 편지 받고 엄마 아빠 정말 힘이난다..
앞으로 남은 날도 후회 없도록 즐겁게 열심히 보내길 바란다..
그럼 내일 또 보자.. 사람한다 우리쭌 "쪽쪽쪽" (r^^)r유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52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906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8085
28247 일반 현종이가 받은 글 윤현종 2005.08.02 170
28246 일반 잘 하고 있지 우리 아들 김수환/수민 2005.08.02 167
28245 일반 여진이 언니 화이팅 김여진 2005.08.03 215
28244 일반 비가 많이 오는 밤이구나 정현우 2005.08.03 220
28243 일반 드디어 오늘 엽서가 왔단다.. ^_^ 윤현종 2005.08.03 163
28242 일반 힘들지? 정의식 2005.08.03 412
28241 일반 우리돼지들...^ ^ 찬우,찬규 2005.08.03 226
28240 일반 훈아!!!엄마다. 김도훈 2005.08.03 174
28239 일반 화이팅.. 조혜원 2005.08.03 158
28238 일반 사랑하는아들아 김다훈 2005.08.03 154
28237 일반 막둥아 힘내라. 이주석 이주암 2005.08.03 196
28236 일반 진석아! 힘내자! 이진석 2005.08.03 262
28235 일반 가장 씩씩한 모습으로 행군을... 권수연, 권수려 2005.08.03 289
28234 일반 보고싶네..아들 이형구 2005.08.03 209
» 일반 쭌이 옆서보고 가슴뭉클 1대대남궁준 2005.08.03 215
28232 일반 돼지 이준형아 이준형 2005.08.03 194
28231 일반 드디어 받았구나! 김지혜 2005.08.03 185
28230 일반 박은원 오늘 엽서 받았다. 별동대 박은원 2005.08.03 244
28229 일반 성주야 안녕 김성주 2005.08.03 248
28228 일반 드디어 소식이~~~~ 원나린 2005.08.03 158
Board Pagination Prev 1 ... 715 716 717 718 719 720 721 722 723 72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