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연아 아빠야 오늘도 하루종일 걸었나 재미있었지! 집에 있었다면 얼마나 지루했겠나 맑은 공기 마시고 밥도 맛있게 먹고 주위 경치 구경하고 같이 걷는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고 겸하여 체력단련에 피부도 건강해져서 집에 돌아오면 가렵지 않을거야 배는 약간 고플거야 그러나 좋은 경험이란다 집에서는 가끔 밥먹기 싫어할 때도 있었잖아 어쩌다가는 반잔에 대해 불평도 하고 그러나 지금은 그럴 여유가 있으신가? 밥도 신나게 맛있게 먹어야 건강하고 소화도 잘 된단다 오늘 형과 너의 얘기를 하면서 네가 돌아올 날을 계산해 보았다 이번에 돌아오면 적어도 여섯달은 자연 속으로 가지 못한다 힘들다 생각하지 말고 적극적 능동적으로 행동하여 모든 일을 즐기도록 하여라 그리고 친구들과 잘 지내라 오늘은 이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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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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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9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8 |
42626 | 일반 |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 엄마 | 2002.01.04 | 10544 |
42625 | 일반 |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 본부 | 2001.09.12 | 7501 |
42624 | 일반 | 즐거워보이는구나^^ 6 | 장희수 | 2008.01.23 | 6079 |
42623 | 일반 | 멋남 성호 | 류성호 | 2008.07.21 | 5589 |
42622 | 일반 | 힘내라! 박소정 | 박소정 | 2003.08.03 | 5392 |
42621 | 일반 | 멋남 류성호에게 | 류성호 | 2008.07.22 | 5364 |
42620 | 일반 |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 정지수 | 2003.08.19 | 5363 |
42619 | 일반 | 風雲 - 5 4 | 양풍운 | 2004.01.25 | 5236 |
42618 | 일반 | 윤수야 ~~ | 엄마가 | 2003.01.15 | 5220 |
42617 | 일반 |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 김호용 | 2005.08.06 | 4925 |
42616 | 일반 | 멋남 성호 | 류성호 | 2008.07.21 | 4777 |
42615 | 일반 | 에~요~ 멋남 성호에게 | 류성호 | 2008.07.28 | 4756 |
42614 | 일반 |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 김호용 | 2005.08.06 | 4632 |
42613 | 일반 | 멋남 성호에게 | 류성호 | 2008.07.23 | 4622 |
42612 | 일반 | 아들에게 쓰는 편지 | 신기한 아빠 | 2002.01.04 | 4347 |
42611 | 일반 | 율전동 | 박용찬 | 2005.07.16 | 3650 |
42610 | 국토 종단 | 백록담 화이팅!! | 백록담 | 2010.07.26 | 34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