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우리도 드디어 출발한다! 시골할머니댁으로...

by 전민탁 posted Aug 02,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들아! 아무리 인테넷을 뒤져 보는데도 민탁이 모습은 어디에도 찾을수가없네 멋진 아들 얼굴 무진장 보구잡다야 비싸게 굴지말고 쪼께만 보자....
글구 오늘 탁이랑 아빠,엄마는 외할아버지댁에 간다 .....
너 안부는 꼭 전해 주마
사진 올라온것 보니까 비가 많이 와서 멍청 고생 하더라 대신 해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어쩔수가 없네 쯧쯧....
우의 챙겨준 탁이에게 고마워해라 민탁이는 복이 참 많은놈
이제 일정에 절반이 벌써 지나가고있다 힘들더라도 참고 하자!
김밥도 맛나게 싸고 해서 룰루랄라 떠난다
어제 엄마 생일은 기억 했겠지 그런데 편지는 왜없는것이야
섭섭이다야!
그웬수는 돌아오면 꼭 갚는다.......기대해라
아들 무지무지 사랑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