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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연대 29대대 김 동규

by 김 동규 posted Aug 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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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동규,
아빠가 이제 방금 mail 보냈는데 한가지 빼 먹어서 또 보낸다.
동규와 동규 친구 도형이랑 같이 찍은 사진이 2장이나 올라와 있어 조금이나마
그리운 마음을 덜수 있었단다.
사진찍을때 여전히 손으로 V자 그리고 있구나.
한가지 부탁하고픈 얘기는 쬐끔이라도 웃는 모습을 보았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마음이 든단다.
그래도 아빠는 운좋게도 아들사진을 2장이나 볼수 있어서 행운이란다.
다른 대원들의 사진이 많이는 올라와 있지 않아 다름 아빠,엄마들은 사진을
못 본분들이 많은가 보더라.

다시 한번 건강하고 씩씩하게 이번 임무를 마치고 경목궁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