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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지금쯤 한참 걸어오고 있겠지?
많이 덥지? 모기에 물리지는 않고?
귀찮아도 잠자기전에 씻고 모기약 바르고 자.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우리아들 집에 온단다.
어느정도 적응이 되고 있지? 임들다 힘들다 하면 더 힘든법.
주위를 보면 다 너와 함께 걷고있는 친구,형아들이잖아.
그들이 할 수 있으면 우리아들도 충분히 할 수 있어.
그러니까 힘들다 생각하지말고 어깨펴고 앞장서서 걸어.
엄마는 어제 아들 목소리듣고 너무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럽다.
아들 ,
여지껏 잘 해왔으니까 며칠안남은 행군도 멋있게 마무리 하자꾸나.
엄마아들 너무너무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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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8449 일반 주형에게 이주형 2005.08.02 175
28448 일반 문규아 !!! 그까이꺼 대충..... 장문규 2005.08.02 207
28447 일반 황재승 화이팅 황재승 2005.08.02 482
28446 일반 보고싶은 성민 임성민 2005.08.02 180
28445 일반 진식아 건강하니??? 현진식 2005.08.02 180
28444 일반 오늘도 꾸준히, 열심히 권한별, 민호 2005.08.02 216
28443 일반 기쁨 주는 아들에게(2)피하기 보다는 즐겨라 최현민 2005.08.02 156
28442 일반 나도 가고 싶었는데...ㅠㅠ 황재승 2005.08.02 365
28441 일반 힘들어하는 형을 생각하며,,,, 현진식 2005.08.02 425
28440 일반 기쁨 주는 아들에게(2) 피하기 보다는 즐겨... 최현민 2005.08.02 142
28439 일반 빗길행군 힘들었지 김영화 2005.08.02 149
28438 일반 너의 목소리..... 안 성원 2005.08.02 183
28437 일반 사랑하는 우리 동생 도규에게 한도규 2005.08.02 425
28436 일반 눈물나게 그리운 순창고추장 용준아 김용준 2005.08.02 365
28435 일반 비가 와요.... 조성호 2005.08.02 151
28434 일반 자랑스런 큰아들 손진태 2005.08.02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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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넘넘보고픈 아들 웅아!! 한 웅희 2005.08.02 226
28430 일반 짜슥~ 되게 간딴하네 ^^ 윤현종 2005.08.02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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