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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밝은 네 목소리는 빗 속에서도 지칠 줄 모르는구나. 무지 무지 반가웠단다 .역시 우리 아들은 특별하다니깐 그런 아들은 둔 엄마 아빠는 행복한 부모야.그치?
빗 속에서 어떤 생각을 하며 걸었을까? 가끔은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걷기에만 열중하는 것도 괜찮을테고, 그러다 남은 시간엔 진정한 삶에 대해서도 생각 해 보렴. 어떤 자세로 무엇을 하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어차피 네게 주어진 삶이니깐 멋드러지게 기지개펴고 한번 살아 봄은 어떨까?... 일단 주어진 일에 충실하는것 그것부터 시작이 아닐까 생각한다 엄마는.본분을 다한다는 것/ 최선을 다한다는 것/ 그리고 너의 색다른 모습이 어디쯤 숨어있지 않을까/ 자연과 함께 하며 모든 것의 소중함을 느끼고 오렴 .
오늘은 대화장에도 들리고 페러 글라이딩도 해 보겠네. 좋겠다. 날 수 있으며 맘껏 날아보렴 식구들 얼굴이 보이나 잘 살펴보고. 밝은 목소리 계속 기억하며 니가 올 땔 기다릴께.먹고 싶은것 다 사 줄께 힘내서 걸으렴.<성빈인 아침 일찍 지리산행 버스에 올랐어>
파이팅★★★ 엄마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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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7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901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8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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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46 일반 문규아 !!! 그까이꺼 대충..... 장문규 2005.08.02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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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44 일반 보고싶은 성민 임성민 2005.08.02 188
28443 일반 진식아 건강하니??? 현진식 2005.08.02 197
28442 일반 오늘도 꾸준히, 열심히 권한별, 민호 2005.08.02 231
28441 일반 기쁨 주는 아들에게(2)피하기 보다는 즐겨라 최현민 2005.08.02 168
28440 일반 나도 가고 싶었는데...ㅠㅠ 황재승 2005.08.02 379
28439 일반 힘들어하는 형을 생각하며,,,, 현진식 2005.08.02 485
28438 일반 기쁨 주는 아들에게(2) 피하기 보다는 즐겨... 최현민 2005.08.02 151
28437 일반 빗길행군 힘들었지 김영화 2005.08.02 168
» 일반 너의 목소리..... 안 성원 2005.08.02 198
28435 일반 사랑하는 우리 동생 도규에게 한도규 2005.08.02 439
28434 일반 눈물나게 그리운 순창고추장 용준아 김용준 2005.08.02 375
28433 일반 비가 와요.... 조성호 2005.08.02 161
28432 일반 자랑스런 큰아들 손진태 2005.08.02 170
28431 일반 아졸리다ㅜ~ㅋㅋ 황재승 2005.08.02 327
28430 일반 안농ㅋㅋ 황재승 2005.08.02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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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28 일반 짜슥~ 되게 간딴하네 ^^ 윤현종 2005.08.02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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